집에 두면 요긴하게 사용될 추천 소스 6가지

집에서 여러 요리를 할 때 매번 똑같은 요리만 하다보면 뭔가 새로운 맛을 찾게 된다. 그럴 때 외식하는 느낌을 더해줄 수 있는 소스나 양념 몇 가지를 준비해 둔다면 우리의 고민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다. 집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추천 소스 6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소스 추천 6가지

집에서 여러 요리를 할 때 매번 똑같은 요리만 하다보면 뭔가 새로운 맛을 찾게 된다. 그럴 때 외식하는 느낌을 더해줄 수 있는 소스나 양념 몇 가지를 준비해 둔다면 우리의 고민을 조금은 줄여줄 수 있다. 집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추천 소스 6 가지를 소개해 보겠다.

아래에 소개하는 소스나 제품은 나 개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신의 구매가 나에게 아무런 실익이 없다. 나도 내돈내산 하는 제품들 임을 미리 밝혀 둔다.

첫번째 추천 소스 – 카레 분말

카레 분말은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혼합하여 만든 양념으로, 고기나 채소를 끓여 만드는 카레 요리에 사용된다.
카레분말

카레 분말은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혼합하여 만든 양념으로, 고기나 채소를 끓여 만드는 카레 요리에 사용된다.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카레. 한국의 카레 분말은 다른 나라의 카레와 다른 한국 카레 만의 특색이 있다. 때로는 그래서 조금은 아쉽다고 느껴지지만, 잘 활용한다면 이 또한 충분히 이색적인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카레를 활용한 닭고기, 생선 구이

한국인의 식탁에 흔하게 오르는 요리 중에 하나가 생선구이와 닭고기 요리이다. 그러나 그 흔하던 요리도 카레가루로 인해 전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카레 치킨 구이

한국인의 식탁에 흔하게 오르는 요리 중에 하나가 생선구이와 닭고기 요리이다. 그러나 그 흔하던 요리도 카레가루로 인해 전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카레가루에 올리브 오일 또는 식용유를 약간 넣고 개어 준 후 생선이나 닭을 굽기 전에 골고루 발라준 후 굽는다. 생선조림을 할 때도 약간씩 넣어주면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된다.

스프 카레

카레 분말에 몇 가지 향신료와 육수를 더해 스프카레를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두번째 추천 소스 – 로제 분말 소스

로제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에 크림을 섞은 소스로, 스파게티, 피자, 그릴에 구운 고기나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고소한 토마토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며, 요리에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더해준다.
로제 분말

로제 소스는 토마토 베이스에 크림을 섞은 소스로, 스파게티, 피자, 그릴에 구운 고기나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고소한 토마토의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며, 요리에 부드럽고 색다른 맛을 더해준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재료는 그 로제 소스의 분말 형태이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다루기가 더 쉽고 보관도 더 편리하다.

집에 상시 크림이나 토마토소스를 구비해 두는 집은 흔하지 않다. 이럴 때 우리에게 요긴하게 쓰일 로제분말.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소포장으로 된 제품들이 시중에 꽤 있어서 자주 구매한다.

로제 소스의 매력을 더한 로제 찜닭, 로제떡볶이

흔하게 해먹던 찜닭에 로제 분말을 더해 조금은 특별한 로제찜닭을 만들수 있다. 익숙하게 먹던 빨간 찜닭이나 간장 찜닭도 좋지만 가끔은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추천한다.
로제 소스 찜닭

흔하게 해먹던 찜닭에 로제 분말을 더해 조금은 특별한 로제찜닭을 만들수 있다. 익숙하게 먹던 빨간 찜닭이나 간장 찜닭도 좋지만 가끔은 특별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추천한다.

로제 떡볶이 또한 마찬가지다. 재료들이 끓기 시작하면 분말만 넣어주면 된다. 이보다 쉬운 요리가 있을까 싶을 정도!

세번째 추천 소스 – 마라 소스

마라 소스는 중국 쓰촨(四川) 지방의 특유한 매운 소스로 고추와 향신료를 함께 볶아 만든다. 매콤 하면서도 특유의 풍부한 향과 맛을 가지며,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의 중국 요리에 사용된다.
마라 소스

마라 소스는 중국 쓰촨(四川) 지방의 특유한 매운 소스로 고추와 향신료를 함께 볶아 만든다. 매콤 하면서도 특유의 풍부한 향과 맛을 가지며,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마파두부 등의 중국 요리에 사용된다.

마라탕, 마라샹궈

마라 소스를 기름에 볶아 끓이는 마라탕이나 재료를 볶아내는 마라샹궈는 다양한 해산물, 고기, 채소를 함께 넣어 조리하는 중국 요리이다. 개인 취향에 따라 매운 정도와 재료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어서 매운 맛이 유행인 요즘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이다.

마라 라면

마라 소스를 라면에 넣어 간편하게 마라 소스의 특별한 향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네번째 추천 소스 – 스리라차 소스

스리라차 소스는 태국의 매운 양념 소스로, 다양한 향신료와 매운 고추를 사용하여 만든다. 멕시코의 핫소스와는 다른 독특한 매운 맛을 내며, 해산물이나 샐러드, 마늘볶음밥 등에 사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 맛을 더한다.
스리라차 소스

스리라차 소스는 태국의 매운 양념 소스로, 다양한 향신료와 매운 고추를 사용하여 만든다. 멕시코의 핫소스와는 다른 독특한 매운 맛을 내며, 해산물이나 샐러드, 마늘볶음밥 등에 사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 맛을 더한다.

시즐링 감바스

일반적으로 올리브 오일과 마늘, 새우로 만든 ‘감바스 알아히요”와는 다른 매콤한 맛이 특징인 시즐링 감바스를 만들 때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리라차 치킨 윙

치킨을 에어 프라이어에서 구워낸 후, 마무리 단계에서 스리라차 소스를 발라 잠시 더 구워준다. 개인적으로는 스리라차 소스와 굴소스를 함께 발라준다.
스리라차소스 치킨 윙

치킨을 에어 프라이어에서 구워낸 후, 마무리 단계에서 스리라차 소스를 발라 잠시 더 구워준다. 특히 닭가슴살로 샐러드를 만들 때 이렇게 구워내면 뭔가 특별한 닭가슴살 요리 같다. 치킨 윙도 같은 방식으로 구워주면 핫윙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리라차 소스와 굴소스를 함께 발라준다.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스리라차 디핑 소스

튀김 요리나 치킨을 먹을 때 디핑 소스로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하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살짝 매콤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스리라차 소스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케첩이나 마요네즈와 함께 즐기는 것도 괜찮다.

다섯번째 추천 소스 – 굴 소스

굴소스는 중국 요리에서 많이 사용 되는 소스로 간장에 비해 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굴을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굴의 향과 함께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굴 소스

굴소스는 중국 요리에서 많이 사용 되는 소스로 간장에 비해 강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굴을 발효시켜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굴의 향과 함께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굴소스는 중국 요리에서 많이 사용 되는 간장에 비해 강한 맛을 내는 소스로, 굴을 발효시켜 만든다. 진한 굴의 향과 함께 요리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데 주로 사용된다. 손쉽게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줄 마법 소스라고 생각한다.

간장처럼 사용하기에도 좋고, 향신료의 향이 없고, 간장에 가까운 맛이 호불호가 없어서 한국인들도 애용하는 소스이다.

굴소스 볶음요리

새우, 닭고기, 채소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볶아내면 굴 향 풍부한 맛의 볶음 요리가 된다. 굴소스는 고기든 해산물이든 채소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서로 다른 재료를 조화롭게 만든다.

굴소스 볶음면, 굴소스 볶음밥

새우, 고기, 채소 등의 재료와 면을 함께 볶아내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하고 맛도 좋은 굴소스 볶음면이 된다. 면 대신에 밥을 넣어서 볶음밥으로 만들 수도 있다.
굴소스 볶음밥

새우, 고기, 채소 등의 재료와 면을 함께 볶아내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하고 맛도 좋은 굴소스 볶음면이 된다. 면 대신에 밥을 넣어서 볶음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여섯번째 추천 소스 – 쯔유 맛간장 또는 우동 다시

일본식 맛간장의 일종으로 비교적 짠 맛은 덜하고 강한 감칠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간장 혹은 육수의 일종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용도로 우동 다시와 함께 사용한다.
우동 다시

일본식 맛간장의 일종으로 비교적 짠 맛은 덜하고 강한 감칠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인 간장 혹은 육수의 일종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용도로 우동 다시와 함께 사용한다.

메밀소바

쯔유나 우동 다시 간장에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간 무 등을 넣고 물을 섞어 감칠맛 나는 육수로 만들어서 메밀 소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쯔유 메밀소바

쯔유나 우동 다시 간장에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간 무 등을 넣고 물을 섞어 감칠맛 나는 육수로 만들어서 메밀 소바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스키야키

일본식 불고기 요리인 스키야키를 만들 때 쯔유를 사용하면 일반 간장에 비해 더 고소하고 짠 맛은 덜하면서도 감칠맛은 높아져서 좋다. 여기에 계란의 풍미와도 잘 어울려, 전체적인 식사의 만족도를 더 높게 만들어 준다.

오늘 소스 추천 6가지를 하면서 소개하고 싶은 더 많은 소스나 양념들이 떠올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추가로 기록해 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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